[뉴스핌=김연순 임애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30대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24일 '수출과 투자, 고용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대규모 수출호조에 대해 대기업 총수들을 격려하고 올해 5%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계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만나서 지난해 성과에 대해 격려도 하고 당부도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투자와 고용확대가 주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하는 전경련에서는 30대 그룹의 올해 투자 규모와 채용 인원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오늘 전경련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던 30대 그룹의 올해 수출 목표액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해외법인 등이 있어 30대 그룹의 수출목표액을 취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수출목표치의 경우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부에서도 별도로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기업의 수출, 투자, 고용확대를 위해 재정부가 계속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따로 또 무언가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이 대통령을 비롯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30대 그룹 총수와 주요 경제단체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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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임애신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