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송원산업에 대해 "올해 산화방지제 수익성 회복과 설비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선우,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산화방지제 시장의 재편과 타이트한 제품 수급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스위스 JV 업체의 지분 취득 등 양호한 주가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송원산업은 지난해 주요제품인 산화방지제 판매단가를 연초대비 10~15% 인상했음에도 불구, 원재료인 페놀가격 급등으로 낮은 수익성을 보인 바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송원산업이 제품 가격 조정 주기 변경을 통해 원재료 가격 반영을 현실화하고, 남미,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M/S 확대 전략이 아닌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둬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신공장 증설(1만 5000톤, 2011년 8월 완공) 및 해외업체와의 협력(대만업체로부터의 아웃소싱, 인도업체 지분 인수, 중국업체와의 JV) 등을 통해 제품 생산가능 규모를 현재 5만 5000톤에서 올해말 기준 8만 5000톤으로 확대,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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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