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코스피 지수가 2070선을 하회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쉼없는 상승세에 따른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21일 "시장에서는 언젠가 조정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며 "생각보다 빨리 온 면이 있지만 올 것이 왔다"고 말했다.
사상 최고치 돌파 후 조정이 한번쯤 오는 것이 맞다며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 보다는 쉬어가는 양상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미국 경기가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2000선 초반까지는 지지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지지선 확인 후에는 모멘텀 상으로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들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류 팀장은 외국인들이 3000억원을 현물시장에서 매도하고 있고 선물 매도도 심상치가 않다며 현선물 동시 매도는 강한 의미의 조정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인플레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같다며 단기적으로 2월까지는 2020선을 바닥으로 조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