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삼성테크윈이 올해 주력 사업은 더욱 키우되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신성장 사업에도 힘을 싣을 계획이다.
21일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 한해 시큐리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네트워크·방위·에너지 장비 등의 해외 사업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초에 있었던 삼성전자의 시큐리티 사업 통합에 따른 조직 안정화 작업이 지난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대한 후속 시너지 효과를 올해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네트워크 , 항공기 엔진과 자주포, 에너지 장비의 경우 수출 확대도 본격화한다.
네트워크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SI 대상 영업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전개해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항공기 엔진과 자주포 등의 방위사업도 신규 수주 물량 확보와 수익성이 좋은 해외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장비사업은 공기압축기의 라인업을 확대해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LNG선 및 FPSO용 가스압축기와 발전기 등 조선해양용 에너지장비 개발과 수주를 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
신성장동력으로는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도 강화해 글로벌 정밀제어 솔루션 선도기업이라는 자사 비전을 장기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반도체 관련 사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 산업의 성장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OF, BOC 등 관련 부품의 수율 향상과 강력한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반도체 장비도 고속기 칩마운터도 출시한다.
카메라모듈 사업은 5M 이상 고화소 제품의 물량 확보에 주력해 수익성을 높이고 신규 거래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2010년 매출 3조1979억원, 영업이익 2157억원, 당기순이익 23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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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