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제한적인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19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6현재 전날 종가보다 24.53엔, 0.23% 오른 1만 543.51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1만 567.88엔으로 거래를 개시, 이보다 약간 높은 1만 568.94엔을 고점으로 1만 539.38엔까지 상승 폭을 줄이는 등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구글 등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영향이 일본 증시에도 호재로 소화되고 있다.
여기에 애플이 장 마감후 지난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78%나 급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한 것도 기술주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 이 지수가 지난주 기록한 8개월래 최고치 수준의 1만 620.57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며, 단기 고점 접근에 따른 매물 출회 부담도 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개별주로는 일본의 대표적 기술주인 엘피다메모리가 2.18% 상승하며 기술주 오름세에 힘을 싣고 있으며 소니와 캐논이 0.5%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70엔 급등한 1만 580엔으로 출발했으며, 같은시각 달러/엔 환율은 82.63/65엔으로 강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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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