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상원의원들이 환율 보복법안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해외 언론들은 상원의원들이 의회가 중국의 환율 조작 보복법안을 통과시켜야만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이 법안은 공정무역을 저해하는 환율조작국에 해당하는 중국에게 높은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재무부에 대해 환율조작에 대한 조사에 나서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은 "저평가된 위안화 환율은 중국계 기업들에게 불공정한 가격 이득을 선사해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미국 정치권의 불만의 목소리가 후 주석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고 있지만은 않다는 시각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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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