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이 3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바이오시밀러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장막판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 공시 대로라면 올해 판매계약 규모는 2009년 매출 실적 대비로는 100% 이상, 지난해 실적대비로는 약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오후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전세계 개별 판매회사들과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올해 공급분에 대해 2930억원의 발주 주문을 받았으며 올 연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보합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후 2시 이후 치솟기 시작해 이 시각 전일 대비 11.44% 급등한 3만 8000원에 마감됐다.
셀트리온측은 "이번 공급 물량은 주로 허셉틴 및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 출시를 위한 물량"이라며 "기존 구축된 전세계 판매 계약에 따라 해외 파트너사가 주문한 개별 물량을 제품의 글로벌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일괄 발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출시를 위한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 서정진 대표는 "두 제품의 글로벌 상업 판매가 본격화 되고 추가로 후발 제품들의 개발이 진행되며 9만 리터의 증설 생산 설비가 본격 가동되기 때문에 향후에도 급속한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두 제품에 대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중이며 자체 제품 생산 수요 확대로 기존 5만 리터 설비와는 별도로 추가 9만 리터 설비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와 같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토대로 2000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받았고, 최근 정부로부터 대규모 조세 감면 혜택을 받는 등 제품 개발 및 사업 전반에 있어 순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