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12시 0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최근 스타벅스(SBUX)가 새로운 로고에서 ‘커피’라는 단어를 삭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어 모은 가운데 2011년 커피 이외에 다각적인 측면에서 성장 모멘텀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BS는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33달러에서 37달러로 높이고, 올해 ‘멀티 채널’ 성장 전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연간 매출 증가가 둔화된 데 따라 단기적인 주가 상승 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연말까지 주력 상품과 지역을 다각화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중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중인 스타벅스는 최근 타타 커피와 제휴를 맺고 인도 시장 입성을 위한 첫 포석을 놓았다. 양측은 커피 원두의 확보와 로스팅 등에서 제품 고급화를 꾀하고, 중장기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