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인 알티전자(대표 김문영)가 LED조명사업의 수출길을 넓힌다.
알티전자는 17일 "LED조명의 해외진출을 위해 북미 1개사와 일본 1개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협상은 이르면 이번달 늦어도 내달 사이에 성사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알티전자는 예상했다.
알티전자는 "LED조명 시장이 선진화 돼 있는 일본 쪽 매출이 이미 있었다"며 "이번 논의는 고객사를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알티전자는 현재 공급을 논의중인 해외업체들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이번에 공급을 논의중인 LED조명은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조명이다.
알티전자는 LED조명과 더불어 LED관련 제품의 양산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난해 말 설비투자도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마무리된 용인공장 LED패키지 설비투자는 가동률을 높이고 생산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지난해 LED패키지 생산능력은 월 기준 1억6000만개였으며 이번 설비투자로 3억개까지 생산능력이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회사 측은 올해 매출 증대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액을 12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매출전망은 지난해의 2배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다.
알티전자 관계자는 "LED조명 매출이 전체 매출비중에서 크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LED조명은 향후에 알티전자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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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