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 경제 전망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상방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악셀 베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14일 주장했다.
베버 위원은 연설문을 통해 "지금까지 대체로 균형을 이루었던 인플레이션 상방위험이 중기적 관점에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로존 전체의 경제 전망이 상당히 밝아졌다"며 유로존 경제에 대한 낙관적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끝났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며 경기 회복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ECB의 현행 금리에 대해서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ECB는 기준금리를 사상최저 수준인 현행 1%로 동결했으나 유로존이 단기 물가상승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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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