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화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32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분기 대비 평균 판매 단가는 8% 감소한 반면, 출하면적은 8% 증가하고 제조원가는 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말까지 악화됐던 실적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 보다 개선된 내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늘어나면서 6.53조원 수준, 영업이익은 -578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월 패널 출하는 전월 수준인 가운데 1분기 수요는 춘절효과보다 셋트업체들의 재고 정책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재고를 소진한 세트업체들의 패널 재고 확대가 유력한 만큼 춘절 이후에 수요 강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말부터 패널가격 반등이 시작되고, LG디스플레이의 영업실적도 기조적인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분기부터 양산 예정인 AMOLED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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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