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유로존 우려를 털어내며 8개월 최고치 강세로 장을 마쳤다.
1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6.96엔, 0.73% 상승한 1만589.76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지수는 1만593.46엔으로 출발한 뒤 1만620선을 돌파하며 8개월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1만620.57엔을 고점으로 추가 상승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전날 포르투갈 국채입찰에 대한 수요가 몰리며 유로존 위기에 대한 우려가 덜어지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됐다. 유로/엔이 일시 109엔 대로 상승하는 등 환율 면에서도 호재가 작용했다.
다만 이날 발표한 일본의 11월 핵심기계수주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지수가 위축되며 1만600선을 지키진 못했다. 또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국채 입찰과 미국 인텔의 실적도 보고 가자는 심리도 작용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소니가 0.7% 하락한 반면 캐논은 2.1% 오르며 거래를 끝냈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토픽스(TOPIX)는 0.87% 상승한 937.7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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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