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지난해 국내 증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회전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 회전율은 코스피시장 284.19%,코스닥시장 669.21%로 전년 대비 각각 126.34%포인트, 197.28%포인트 줄었다.
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지난해 코스피시장은 상장주식 1주당 2.8번, 코스닥시장은 6.7번 매매가 이뤄졌다.
회전율이 200% 이상인 종목은 코스피시장 248종목, 코스닥시장 621종목으로 전년 대비 각각 68종목과 50종목 감소했다.
코스피시장에서 회전율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삼양옵틱스(5084.96%)로 주가는 26.06% 상승했다. 이어 한솔홈데코(2889.71%), 광명전기(2545.83%), 이케이에너지(2436.83%), 성문전자(2255.95%) 등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성파워텍이 4430.69%로 가장 잦은 손바뀜을 겪었고, 스페코(4318.89%), 모건코리아(4293.70%), 어울림네트(3976.5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코스피 회전율 하위종목은 한국유리(4.48%)였으며, 코스닥시장에선 한빛방송(2.24%)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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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