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가 ‘소셜쇼핑’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다음은 13일 오전 관악구 보라매동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와 소셜쇼핑 공동상품기획 및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민철 다음 쇼핑본부장과 박정우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다음 ‘소셜쇼핑(social.shopping.daum.net/)’을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가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을 제공하게 되며 2월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다음 김민철 쇼핑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이용자들에게 생활밀착형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 상품을 확대하고,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소셜쇼핑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