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국내 증시가 장중 2100선을 돌파하며 뜨거운 랠리를 이어가자 증권주들도 동반 상승을 보이며 주가 레벨업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신고가 경신 기록이 속속 쏟아지는 가운데 전업종 중에서도 상위권 상승세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이는 모습.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6% 오르며 금융업과 함께 상위 선두권에 섰다.
종목별로는 한화증권 2.82%, 골든브릿지증권 2.56% 등을 포함해 삼성증권 2.47%, 우리투자증권 2.16%, 현대증권 1.97% 등 잇딴 강세다.
특히 삼성증권은 이날 마침내 9만원대 주가를 돌파하면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거래일보다 2.47% 오른 9만 13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한 채 꾸준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LIG투자증권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지속과 부동산시장의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주식시장에대한 매력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랩어카운트, ELS등 주식과 예금사이에서 개인에게 적합한 금융투자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로 수익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예상보다 빠른 자산관리 수익 개선을 보여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역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Money move가 일어날 때 valuation re-rating 가능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증권사에 돈이 몰릴 때 주가 re-rating이 일어났다"며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삼성증권의 경우에도 중장기적인 주가 re-rating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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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