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장을 지지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감이 다소 줄어든데다 이같은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2개월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규모 확대 등을 포함한 포괄적 패키지 합의가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도 안전자산 수요를 제한했다.
시장분석가들은 금 시세가 50일 이동평균선인 1383달러 수준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금 시세는 지난 주 미국의 긍정적 경제지표로 7개월래 최대 하락률을 기록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월물은 1.5달러 오른 온스당 138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76.30달러~1389.0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2분 기준 1386.3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종가 수준은 1380.45달러.
은 선물가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은 3월물의 경우 4.2센트 상승한 온스당 29.545달러로 장을 끝냈다.
은 현물가도 이 시간 29.68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종가 수준 29.50달러를 상회했다.
구리 선물은 긍정적 경제지표와 올해 강력한 수요 전망 등에 힙입어 전일 6일만에 반등한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75달러 오른 톤당 9685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구리 3월물도 6.25센트, 1.4% 상승한 파운드당 4.41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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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