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차세대통신망(NGN) 산업을 이끌어 온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싱가포르 기간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대표 Neil Montefiore)와 NCS Migration(유선전화망 가입자 이관)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스타허브(Starhub)의 기존 유선전화망 (PSTN) 가입자를 인터넷전화 (VoIP) 망으로 이관하는 계약으로, 대상 가입자는 약 8만 명 규모이며, 2011년 상반기 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상용화 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유선전화 시장의 제 2위 사업자인 스타허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Nokia 교환기를 인터넷전화 기반인 소프트스위치로 변경함으로써,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타허브는 2006년도에 처음으로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스위치를 도입한 이후, 매년 기존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제너시스템 제품으로 교체, 증설해 왔으며 현재 가정용 인터넷전화 가입자 전체를 제너시스템즈 솔루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이번 Migration과 병행하여 SIP Trunking, Call Forking 등 신규 통신서비스를 패키지하여 스타허브 기업과 가정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는 해외 통신사를 대상으로 망 구축 외에도 인터넷전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제너시스템즈 이계원 해외사업실장은 “지난 해부터 기존의 단품 영업 위주에서 토탈 솔루션 제공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개해 왔는데 매출 증가는 물론, 수익성도 향상되었다” 면서 “2011년에는 국내에서 성공한 통신솔루션을 패키징하여 기존에 관계를 맺어오던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베트남, 태국, 중국 등지로 신규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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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