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산업종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사조오양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대림과 동원수산, 신라에스지도 상한가로 직행, 급등세를 타고 있다.
신라교역과 사조산업 역시 12~14% 오르며 상승 랠리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구제역과 AI가 확산되면서 수산물이 대체식품으로 부각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데서 비롯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구제역은 일파만파로 확산, 살처분 대상 가축이 140만 마리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도 경기, 인천, 충남북, 강원, 경북 등 6개 시·도, 52개 시·군, 122곳으로 늘어났다.
또 전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에 이어 경기 지역까지 확산되자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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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