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증권 김성봉 투자정보팀장은 11일 코스피지수의 낙폭 확대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 옵션만기 등 많은 이슈들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했다.
김 팀장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데다 미국시장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내부적으로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상승 랠리에 대한 가격부담이 작용했다"며 "호재, 악재 여부를 떠나 많은 이슈가 한꺼번에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과 옵션만기 등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이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며 "2, 3주 정도 조정을 받겠지만 가격 조정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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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