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포르투갈의 구제금융가능성에 미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인점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103.14로 전날보다 9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3.07에 출발한 뒤 시가와 103.15사이의 좁은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12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도 137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연 증권은 17600계약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투신도 11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유럽위기 재부각으로 미 금리가 하락한 점은 우호적이지만 국내 여건은 달라진게 없다"며 "강세시도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강세 출발했는데 참가자들의 움직임은 소극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초반 분위기가 나쁘진 않은데 오늘은 외국인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라며 "최근 외국인들이 통안 짧은쪽 외엔 별 다른 움직임이 없었는데 어젠 5년물 입찰을 1500개 받은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다른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숏재료는 이미 다 노출됐고, 유럽문제나 미 고용지표, 금리레벨 등을 감안하면 여건은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강세시도가 성공할 것인지가 관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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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