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OCI의 향후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OCI의 향후 주가 전망은 대단히 밝다"며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급 타이트 현상이 2011년에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세계 1위 폴리실리콘 업체로서의 위상을 갖춰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당분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지고, 주가와 가장 높은 연관성을 가지는 신규수주 공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OCI의 2010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한 195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폴리실리콘 판가(분기대비 3.8%)와 판매량(분기대비 +4.3%)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란느 것.
이 애널리스트는 "그 동안 OCI의 주가가 2008년 고점(44만 3000원)을 넘어서지 못했던 이유는 우선 실적 때문"이라며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008년 3분기(1937억원) 수준을 뛰어넘지 못했지만 2010년 4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OCI의 목표주가를 45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