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대교는 10일 온라인 강의 사이트 공부와락이 과목특화 오프라인 학원인 ‘최강 사회’, ‘펜타스 과학’과 제휴를 맺고 중등 사회, 과학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최근 7차 교육과정 개정으로 사회, 과학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과목의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는 중학생들이 많아졌다”며, “20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최고 경쟁력을 가진 과목특화 학원의 콘텐츠를 인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회 과목 제휴를 맺은 ‘최강 사회’는 15년 동안 최고의 사회전문학원으로 명성을 누려온 최강학원의 원장 최강선생 등 강사들의 강의가 온라인 버전으로 구현된다.
기존의 중등부 온라인 강의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압축강의’와 ‘심화강의’ 등 영역별 전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펜타스 과학’은 대교 공부와락과 과학전문 펜타스학원이 교재 기획단계부터 함께 2011년 중등내신 과학 콘텐츠를 개발했다. 물리, 화학, 생물, 지학영역을 나눠 학년별 강의를 제공하며, 영역별 세부 내용을 고등과 연계하여 ‘내신특화’에 중점을 맞췄다.
대교 중등사업본부 이기형 본부장은 “사회, 과학은 중학생들의 수요가 가장 많은 인강 과목으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바로 경쟁력”이라며 “실력 있는 오프라인 학원과 함께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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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