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협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대림산업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5.2% 줄어든 1조 8700억원, 14.5% 감소한 11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각각 7.8%, 10.5%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의 실적 부진은 주택, 토목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는 영업이익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순이익은 컨센서스보다 15.8% 높은 1039억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YNCC의 영업이익이 5200억원 가량이기 때문.
정 애널리스트는 "중동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 발표가 올해초로 연기됨에 따라 작년 해외수주가 3조 5000억원에 머물 것"이라며 "국내수주는 플랜트가 크게 늘어 4조 3000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사우디에서 큰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대림산업은 사우디, 석유화학 트랙 레코드가 많아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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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