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국내 증시가 강세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증권업종 사이의 차별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자산관리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에 주목해야 한다"며 "증권사의 3분기 향후 KOSPI 강세 속에서도 증권사의 주가 차별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회전율의 제한적 상승과 채권평가손실에 대한 부담으로 증권업종의 ROE개선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제한적 수준의 ROE 개선속에서 시장대비 outperform 할 수 있는 증권사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multiple 프리미엄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증권사뿐이라는 것.
또 그는 지난달 증권업종의 강세가 펀더멘털보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12월 KOSPI가 3년 1개월 만에 2000pt를 돌파하면서 증권업종은 12월에 KOSPI 상승률(7.7%)대비 9.6%p 높은 17.3% 상승했는데 증권사 실적에 핵심 변수인 일평균거래대금은 7.6조원으로 전월대비 10.5%감소하였으며 시중금리(국고3 년 기준)는 전월대비 0.2%p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결국 시장은 Brokerage 수수료 수입 감소나 채권평가손실에 대한 우려보다는 2011년 KOSPI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더 주목하였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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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