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일랜드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정적자는 187억 4500만유로로 2009년의 246억유로에 비해 크게 축소됐다.
아일랜드의 지난해 재정적자는 GDP 대비 거의 1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의 2010년 전체 GDP 통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아일랜드의 세금수입은 317억 5300만유로로 정부의 목표치 310억 5000만유로를 소폭 초과했다.
아일랜드 재무부는 지난해 재정적자는 목표에 부합되는 것으로 공공재정이 안정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2011년 재정목표도 달성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일랜드는 IMF와 EU로부터 긴급 구제 금융을 제공받는 대가로 오는 2015년까지 재정적자를 GDP의 3%로 축소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아일랜드정부가 지난해 3개 은행에 지원한 310억유로를 포함시킬 경우 아일랜드의 지난해 재정적자는 GDP의 32%로 늘어나지만 아일랜드정부는 3개 은행 지원에 따르는 비용을 향후 10년에 걸쳐 정부 회계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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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