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새해 첫 거래일인 3일 은행주들은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을 잇는 등 강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66포인트(1.59%) 오른 361.65로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이 3% 오른 6만18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우리금융(2.58%), 기업은행(2.40%), 신한지주(1.32%), 하나금융지주(2.08%)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은행업종에 대해 "당분간 주가 상승 추세를 꺾을 만한 특별한 악재가 보이지 않는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을 꼽았다.
이창욱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순익 규모 측면에선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있고 충당금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해 내용 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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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