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로존이 현재의 형태로 다음 10년간 생존할 가능성은 20% 수준에 그친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31일(현지시간)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내년 봄 4000억 유로(5300억 달러)규모의 채권을 차환해야 할 가능성이 역내 새로운 위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CEBR는 유럽 정치인들이 위기에 대응할 능력이 되기는 하지만 유로존 붕괴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특히 회원국간 경제성장 불균형이 장기적으로 유로존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유로존이 와해까지 가지 않는다면 아마 유로 가치가 달러 대비 1달러 수준으로 약화되는 등의 수난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