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세코닉스(박원희·권혁대 대표이사)는 내년 1분기부터 800만 고화소 휴대폰 카메라 모듈을 양산할 전망이다.
세코닉스는 30일 "올해 800만 고화소 카메라 모듈 개발을 완료했으며 시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성능시험을 마친 상태"라며 "내년 1월~2월 사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2월에 양산 예정인 800만 고화소 카메라 모듈은 국내 대형 휴대폰 제조업체의 스마트폰 내년 차기 모델에 공급될 계획이다.
세코닉스의 휴대폰 카메라 모듈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팬텍 등 이다.
이미 세코닉스는 올해 200만 화소 이하의 VGA급과 CIF급 저화소 카메라 모듈과 함께 300만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양산해 왔다.
세코닉스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71.8% 상승했으며 휴대폰 카메라 모듈은 세코닉스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저화소급 카메라 모듈의 경우 국내 대형 전자업체에 다량을 납품하고 있는데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공정 자동화가 이뤄지면서 수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안정화된 수익구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코닉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800만 고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이 새롭게 창출된다"며 "저화소급 카메라 모듈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데다 내년도 스마트폰 확산으로 고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코닉스의 올해 매출은 900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 매출은 13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휴대폰 카메라 모듈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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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