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환율 부담을 딛고 오름세로 오전 마감했으나, 중국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관련 세제헤택 종료와 추가 긴축 우려 등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산한 거래를 보이고 있는 일본 증시는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1만 300선을 상회하며 오전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31엔, 0.17% 오른 1만309.94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82엔 부근에서 거래되면서 수출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주가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켰다.
중국 증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긴축 우려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4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19% 내린 2728.60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 금리 인상 후 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에너지 및 부동산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소형자동차 관련 세제우대 조치가 연말에 종료됨에 따라 관련주가 약세를 보여 부담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약세를 보인 기술주가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진마이닝은 0.26% 오르고 있고 산동골드는 0.34% 내리고 있다. 시노펙과 일부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이 시각 현재 전날보다 0.17% 내린 8855.5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융주는 상승세다.
한편 홍콩 증시는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0.56% 오른 2만2747.8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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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