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3주 최저치 부근에 머물고 있다.
성탄절 연휴로 한산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수출업체들이 달러를 매도하며 달러/엔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25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16% 내린 82.65/67엔에 거래 되며 전날 기록한 23주래 최저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지난 일주일동안 외환시장에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연말 연시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로화는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날대비 0.45% 오른 1.3224/2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엔은 0.28% 상승한 109.27/30엔에 호가되고 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연말이 지나고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다시금 유로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해 포르투갈 등 유로존 주변국의 채무 위기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시장은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지수, 5년물 미국채 입찰 등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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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