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서울우유는 겨울 방학을 맞아 ‘종이야 놀자’ 전시회의 무료 초대권 및 경품을 증정하는 ‘우유팩 재활용 창작 모형물 만들기’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한달 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이야 놀자’는 창의적인 종이접기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미적 정서, 창작력, 집중력, 응용 감각 등을 키워주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하에 마련된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체험학습 전시회이다. 내년 2월 6일까지 2개월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우유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키우고, 종이 자원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도록 ‘종이야 놀자’ 전시회의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것. 이벤트 응모자는 서울우유 팩을 4개 이상 활용해 서울우유 로고가 노출되게 창작 소품을 만든 후 사진을 찍어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한 가족당 최대 4개 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작품 사진 제출 후 3일째 되는 날부터 전시회가 종료되는 2월 6일까지 전시장으로 작품과 신분증을 가져가면 어린이 1만 3000원, 성인 1만원의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이벤트 응모는 내년 1월 31일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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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