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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변경회생계획안 제출..1100억원 추가탕감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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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한용기자]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가 채무 추가탕감 등의 내용을 담은 변경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회생 변경안 변경은 마힌드라로부터 받게 될 투자 금액이 채무 금액에 비해 부족해, 이를 변제할 방안 등을 골자로 한 것이다.

쌍용차가 채권단에 갚아야 할 돈은 6138억원이지만, 마힌드라가 쌍용차 지분 70%를 인수하는 금액은 5225억원으로 913억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 매각주간사 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부족금액은 1100억원에 달한다.

내년 1월 관계인 집회에서 이번 변경계획안이 통과되면 인도 마힌드라의 쌍용차 지분확보 등이 이뤄져 쌍용차는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절차를 밟게 된다.

하지만 관계인들이 이번 계획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인드라의 인수도 불투명해진다.

계획안을 통해 1100억원의 채무 금액을 변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회생계획안은 회생담보권자 4분의3, 회생채권자 3분의 2, 주주 2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아래는 공시 내용 전문.

⊙ 변경회생계획안 요지

1.회생담보권의 변제

가.회생담보권 금융기관 대여채무
확정채권액(원금, 개시전이자 및 변경인가전 개시후이자)은 원 회생계획에 따른 향후 상환스케줄을 원 회생계획에서 정하고 있는 조기변제 할인율(6.9%)로 관계인집회기일 전일을 할인 기준시점으로 하여 현재가치를 계산한 후 동 현재가치의 100%를 변제하며, 미변제된 확정채권액 및 변경인가후 개시후이자는 전액 면제합니다.

2.회생채권의 변제

가.회생채권 금융기관 대여채무
확정채권액(원금, 개시전이자 및 변경인가전 개시후이자)은 원 회생계획에 따른 향후 상환스케줄을 원 회생계획에서 정하고 있는 조기변제 할인율(7.0%)로 관계인집회기일 전일을 할인 기준시점으로 하여 할인한 현재가치를 계산한 후, 회생채권(미확정채권 포함) 전체의 현재가치 대비 해당 확정채권액의 점유비율을 산출하여 동 점유비율에 잔여 변제재원을 곱한 금액을 변제하며, 미변제된 확정채권액 및 변경인가후 개시후이자는 전액 면제합니다.

나.회생채권 일반 대여채무
상기 회생채권 금융기관 대여채무와 동일

다.회생채권 미확정 구상채무
미확정 구상채무의 경우 보증기관이 적법하게 대위변제하여 확정될 경우 원 회생계획 및 본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릅니다.
다만, 장래 미확정 구상채무의 확정시기 및 확정금액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변경회생계획안 작성기준일(2010년 12월 31일) 현재의 미확정 구상채무 잔액이 전액 확정되는 것으로 가정하여, 원 회생계획에 따른 권리변경 후의 확정채권액을 기준으로 본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라 산출되는 금액을 별도로 유보하여 관리합니다.

라.회생채권 상거래채무(I)
상기 회생채권 금융기관 대여채무와 동일

마.회생채권 상거래채무(II)
상기 회생채권 금융기관 대여채무와 동일

바.회생채권 미확정 상거래채무
미확정 상거래채무가 확정될 경우 원 회생계획 및 본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릅니다.
다만, 장래 미확정 상거래채무의 확정시기 및 확정금액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변경회생계획안 작성기준일(2010년 12월 31일) 현재의 미확정 상거래채무 잔액이 전액 확정되는 것으로 가정하여, 원 회생계획에 따른 권리변경 후의 확정채권액을 기준으로 본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라 산출되는 금액을 별도로 유보하여 관리합니다.

사.회생채권 임차료채무
확정채권액은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중도에 적법하게 해지되어 반환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한 월의 말일(단,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직전 영업일)에 변제합니다.
반환사유가 발생하여 그 지급을 위한 변제재원을 담보하기 위하여 변제재원 중 회생채권 임차료채무의 확정채권액 전액을 별도로 유보하여 관리합니다

아.회생채권 영업보증금채무
확정채권액은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중도에 적법하게 해지되어 반환사유가 발생한 경우(보증금 예치 사유의 소멸)에는 그 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한 월의 말일(단,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직전 영업일)에 변제합니다.
반환사유가 발생하여 그 지급을 위한 변제재원을 담보하기 위하여 변제재원 중 회생채권 영업보증금채무의 확정채권액 전액을 별도로 유보하여 관리합니다.

자.회생채권 종업원채무
원 회생계획에서 정하고 있는 변제기일(2009년)이 이미 도과하였으므로 확정채권액 전액을 인수대금이 아닌 채무자의 운영자금으로 변제합니다.

3.소송채무의 변제
소송채무가 조사확정재판이나 이의의 소에 의하여 회생담보권 또는 회생채권으로 확정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회생담보권 또는 회생채권의 원 회생계획 및 본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라 변제합니다.
다만, 소송의 확정시기 및 소송결과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변경회생계획안 작성기준일(2010년 12월 31일) 현재의 소송채무잔액이 전액 확정되는 것으로 가정하여, 원 회생계획에 따라 권리변경 후의 확정채권액을 기준으로 해당 회생담보권 또는 회생채권자 조의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에 따라 산출되는 금액을 별도로 유보하여 관리합니다

4.변제기일
본 변경회생계획안에서 별도로 정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 후 신주의 유상증자 효력발생일로부터 15영업일(대한민국 금융기관 영업일, 이하 동일)에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변제한다.

○ 주주의 권리변경과 신주의 발행

1.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의 발행

가.발행할 신주의 종류와 수:
   기명식 보통주식 85,419,047주
나.1주의 액면금액: 금 오천원(₩5,000)
다.1주의 발행가액: 금 오천원(₩5,000)
라.증가할 자본금액: 금 사천이백칠십억구천오백이십삼    만오천원(₩427,095,235,000)
마.인수인: Mahindra & Mahindra Limited.
바.신주인수대금의 납입기일: 변경회생계획안 인가일
                            이후 4영업일이 되는 날
아.신주의 효력발생일: 신주인수대금 납입기일의 익일
자.처분제한:
(i) 모든 주식에 대해서는 신주의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ii) 동신주의 효력발생일을 기준으로 하여 채무자 발행주식 총수의 50%+1주에 해당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동 신주의 효력발생일로부터 2년간,신주의 주권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됨.

2.출자전환에 따른 신주의 발행

원 회생계획안에 따른 기존 출자전환 대상 채권자 중 실명자료 미제출로 주식발행절차가보류된 채권자에 대해서는 추후 실명확인자료를 징구하는 경우 별도로 출자전환하기로 한다. 한편, 미확정채무(회생채권 미확정 구상채무, 회생채권 미확정 상거래채무 및 소송채무)가 장래 발생이 확정되는 경우, 원 회생계획에 따라 출자전환하기로 한다.

다만, 신주를 배정받을 채권자가 신주발행을 위한 관련자료 등을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기타 사유로 인하여 채무자가 신주를 발행/교부할 수 없을 경우 채무자 명의로 일괄 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채무자는 신주를 발행/교부할 수 없었던 사유가 해소된 이후에 해당 채권자에게 신주를 양도하기로 한다.

가.출자전환 보류 채권
1)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식
2)1주당 액면가액: 금 오천원(₩5,000)
3)1주의 발행가액: 금 일만오천원(₩15,000)
4)발행주식수 및 자본금 증가액: 66,124주 및                                 330,620,000원
5)신주발행의 효력발생일: 회생절차 종결 이전에 실명확    인자료를 징구할 경우에는 채무자의 출자전환 허가 신    청에 대한 회생법원의 허가일로 하고, 회생절차 종결     이후에 실명확인자료를 징구할 경우에는 를 득하여 실    명확인자료를 징구일이 속한 달의 다음달 10일에 효력    이 발생한다.
6)출자전환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단주는 무상소각한다.

나.회생채권 미확정 상거래채무의 확정에 따른 출자전환
1)발행주식수 및 자본금증가액: 1,158주 및 5,790,000원
다.회생채권 미확정 구상채무가 장래 확정될 경우 확정     원금의 45%
라.회생채권 미확정 상거래채무가 장래 회생채권 상거래 채무(II)로 확정될 경우 확정 원금의 40%
마.소송채무가 장래 회생채권 상거래채무(II)로 확정될 경우
※ 상기 나,다,라,마, 항의 주식의 종류,액면가액,발행 가액 및 단주대금 무상소각은 원 회생계획과 동일

○ 회사채의 발행
1.사채의 종류: 무보증 회사채
2.사채의총액:금구백오십사억사백칠십육만오천원
            (₩95,404,765,000)
3.사채의 발행가액: 각 회사채 권면액의 100%
4.사채권의 종류: 무기명식 이권부 회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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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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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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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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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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