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금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환율 부담에 약세를 보였고,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에 내리고 있다.
2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1% 내린 1만272.96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전날 휴장한 일본 증시는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내림세를 이끌었다.
엔화가 달러와 유로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에게 다소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전 11시 3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현재 83.03/08엔으로 거래되고 있고, 유로/엔은 109.01/06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낙폭을 다소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림푸스는 1.7% 떨어졌고, 어드반테스트는 1.8% 내렸다. 다만 도시바는 삼성전자에 시스템LSI 생산을 맡기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1.1% 올랐다.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에 은행주를 주도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날 종가보다 0.9% 내린 2829.1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말을 앞두고 현금 수요가 증가하며 자금 시장 경색으로 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공상은행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건설은행은 0.43% 내리고 있다.
대만증시도 기술주 약세에 하락세다.
가권지수는 이 시각 현재 0.29% 떨어진 8872.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융주가 오르며 지수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혼하이는 0.42% 내리고 있고 TSMC는 0.4% 떨어지고 있다. 캐세이 파이낸셜 홀딩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연말을 앞두고 다소 부진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9% 내린 2만2837.3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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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