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홍콩에 설립한 조인트벤처 3E 세미컨덕터(3E SEMICONDUCTOR)의 우후공장 클린룸(Clean Room)및 부대시설 공사가 이달 내 마무리돼 내년 3월부터는 양산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우후공장에 이미 2대의 MOCVD장비가 입고 대기 중이며, 연말까지 추가로 12대의 MOCVD가 입고될 예정으로 클린룸 마무리공사가 완료되면 대기하고 있는 MOCVD장비 설치 및 양산 테스트를 거쳐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회사측은 내년 7월까지 40대 이상의 MOCVD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3E 세미컨덕터는 인텔에서 영입된 생산담당, 인사담당 전문가와 고문이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재 약 100명 정도의 엔지니어가 바로 생산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이달 내 우후공장에 클린룸(Clean room), 전력공사 등 부대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2011년 초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대규모의 시설투자 없이도 시장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캐파증설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첫해에만 약 40억원의 로열티 수익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피밸리는 지난 1월 중국 LED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장설립을 진행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일렉테크와 조인트벤처 3E 세미컨덕터의 법인설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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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