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2000선에 안착한 후 연고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들은 한주동안 부진했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5개 종목 중 시장평균대비에서 1%p이상의 성과를 보인 종목은 5종목에 불과했다.
이중 대우증권이 추천한 현대중공업은 수주와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하며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의 주간 수익률은 17.51%이고 시장평균대비도 15.48%p의 수익을 냈다.
대우증권은 해양 및 플랜트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효과를 기대한다며 화력발전 및 복합화력발전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현대중공업를 추천했다.
이와함께 삼성증권는 주간수익률 11.25%, 시장평균대비 9.22%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충성도 높은 고액자산가 보유에 따른 랩어카운트 시장을 선점했다며 랩 상품 특성상 수수료 수익 외에도 타 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KL은 6.13%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중국인 VIP 고객 유입에 힘입어 고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비용 합리화 노력이 계속되면서 제반 이익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LG로 주간수익률 -4.89%, 시장평균대비 -6.91%p를 기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실트론, LG MMA 등 비상장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이 기대되고 LG 전자의 향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이 감소할 것이라고 추천이유를 밝혔지만 한주간 주가 조정을 받으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은 삼성SDI도 주간수익률 -4.75%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2.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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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