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증권주들의 주가가 날개 돋힌 듯 오르면서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020선을 웃돌면서 거래대금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20.40포인트(4.15%) 오른 3020.02를 기록 중이다.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3000을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6% 넘게 급등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우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4.92%, 4.90%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5.87%), 미래에셋증권(4.81%), 현대증권(4.00%), 키움증권(3.67%), SK증권(3.59%), HMC투자증권(3.88%), NH투자증권(2.93%), 한화증권(2.79%) 등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이 중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키움증권은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증권관련 우선주 중에서도 신고가 경신 종목이 속출했다. 현재 대우증권우와 우리투자증권우는 3%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때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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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