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11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기자] 크레디트 스위스는 미국 케이블 TV업체의 올해 4/4분기 광고 매출이 최대 두자리수 대 초반까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아콤(VIAb)의 광고매출은 영화사업 부문의 호조로 올해 3/4분기에 연율 8%대 성장한 데 이어 4/4분기에는 연율 9%에서 10%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디즈니의 경우도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인 ESPN의 시청률 호조로 올해 4/4분기 연율 10%대가 넘는 광고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SPN은 지난 11월 전년동기대비 9%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낸 바 있다.
타임워너의 터너 네트웍스의 경우도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시청률은 크게 돋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주류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유지하면서 10% 안팎의 광고비 인상효과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크레디트 스위스는 전체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긍정적인 TV광고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유료TV 퇴조와 인터넷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등 인터넷 중심으로 사업 환경이 급격히 재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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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