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SNS를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아인스M&M 역시 내년부터 소셜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아인스M&M은 15일 '엘르' 브랜드를 앞세워 패션과 뷰티 전문 소셜커머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커머스는 구매의 재미와 저가 구매 등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공동 구매형 방식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소셜커머스 전문업체뿐만 아니라 기존의 홈쇼핑, 대기업 및 대형 포털 업체들까지 소셜커머스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어 더욱 성장 할 것이며, 또한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CJ오쇼핑의 경우 ‘헬로디씨’, 신세계의 경우엔 ‘해피바이러스’와 제휴했으며, SK텔레콤의 11번가 역시 ‘쿠팡’과 제휴하는 등 대기업들은 주로 기존 소셜커머스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진출하는 모습이다.
그 외 인터파크와 KT커머스의 경우 소셜커머스 시장에 직접 진출했으며, SK컴즈는 향후 진출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아인스M&M은 패션∙뷰티 넘버원 브랜드인 ‘엘르(ELLE)’의 라이선스를 갖고 있으며, 세계 최초 가상현실 콘텐츠 백화점인 ‘엘르엣진(ELLE atZINE)’을 운영하며 100여 업체가 입점해 있다.
특히 커머스시스템만 연결하면 즉시 서비스가 가능하게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있으며, 현재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다.
아인스M&M은 현재 내년 상반기 ‘엘르엣진’에 커머스 시스템을 도입을 목표로 기획, 준비 중이다.
특히 ‘지니터’를 통해 직접 고객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패션∙뷰티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을 확보해 로열티가 높다는 것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지니터’란 엣진에 올라온 제품 정보나 엣진 유저가 만든 매거진 콘텐츠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SNS서비스로 기존의 트위터와도 연동되어 편리하게 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유저들끼리 공연, 여행, 패션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제품에 대한 가치나 가격 등을 미리 알 수 있는 ‘지니터’와 같은 서비스는 향후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큰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인스M&M 관계자는 "소셜 커머스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존 사업군의 인프라와 ‘ELLE’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소셜 커머스 회사중에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패션과 뷰티 분야 시장 넘버원의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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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