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동절기 기온이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난방공사의 전기판매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지역난방공사는 난방수요가 증가하면 열공급을 위해 자체 보유 LNG발전소 가동률을 높여야 하며, 이는 자동적으로 전기판매 증가로 이어진다"며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전기판매 호조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달에도 전기판매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11월말 완공예정이던 판교발전소가 약 한 달 앞당겨 가동되면서 전기판매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2월에는 파주발전소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역난방공사의 전기판매량은 신규 발전소 증설효과, 국내 전력소비 증가세 등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 20% 수준의 높은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이후 지역난방공사의 주가가 조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전기판매 급증이 영업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긍정적 요인들이 점차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만 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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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