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기자] 올해 상반기 전체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익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줄었고 영업비용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6개 자산운용사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2276억원으로 전년동기 2679억원에 비해 403억원(15%) 감소했다.
운용보수가 높은 주식형펀드 수탁고 감소 등에 따라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판매관리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해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838억원(22.6%) 감소했다.
상반기 평균 당기순익 29.9억원을 상회하는 운용사는 총 17개사로 미래에셋(717억원), 미래에셋맵스(340억원), 신한BNP(192억원), 한국(164억원), KB(142억원) 등 상위 5개사가 전체 당기순익의 68.4%를 차지하고 있다.
적자를 시현한 회사는 총 30개사로 이들 중 11개사는 2009년 이후 설립된 신설사였다.
올해 9월말 현재 전체 자산운용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89.8%로 전분기말 490.0%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 NCR 150% 미만의 적기시정조치 대상 자산운용사는 없었다.
한편 9월말 현재 전체 자산운용사의 펀드순자산액(NAV)은 324.3조원으로 6월말의 320조원에 비해 4.3조원(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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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