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13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세계적인 조명업체인 Philips와 GE등에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Acriche’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POSCO LED로도 Acriche제품을 단독공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POSCO LED로의 매출은 2011년 400억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최근 이 회사는 한국LED보급협회와도 MOU체결을 통해 향후 서울시 주요 건물 주차지역 LED등기구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3분기 하회하는 4분기 실적 예상됨
서울반도체는 2010년 4분기 매출 2,470억원(-10.8% QoQ, +100.3% YoY)과 영업이익 255억원(-40.5% QoQ,+226.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이 3분기에 비해 하회하는 이유는 LED TV등의 재고누적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크다고 분석된다. 하지만, 4분기 중 10월을 저점으로 출하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3분기와 마찬가지로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4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시장 상황이 호전된 후에는 서울반도체를 비롯한 LED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이미 반등을 한 후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닥권 을 형성한 현재 시점에서 동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당 사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적정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LED일반 조명 시장의 개화가 감지됨
서울반도체는 세계적인 조명업체인 Philips와 GE등에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Acriche’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POSCO LED로도 Acriche제품을 단독공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POSCO LED로의 매출은 2011년 400억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최근 동사는 한국LED보급협회와도 MOU체결을 통해 향후 서울시 주요 건물의 주차지역의 LED등기구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 꾸준히 상승
서울반도체는 LED업황에 대한 우려로 38,000원을 저점으로 주가가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4분기와 2011년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명 시장이 개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서울반도체는 2010년 매출 8,638억원과 영업이익 1,1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는 2006년 매출 1,838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폭발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2011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여 매출 1조 2,742억원과 영업이익 1,7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대비 각각 47.5%, 58.4%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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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