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코엑스(사장 홍성원)는 국내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서비스 분야의 친환경 인증마크인 '친환경관광인증(Earth Check)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 인증마크는 호주에 소재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EC3 글로벌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전세계 700여개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코엑스는 전시컨벤션시설을 2008~2010년, 3년 동안 A,B,C홀의 공조 설비 시스템 개선, 전시장 바닥폴리싱, LED조명교체 등 친환경 인프라개선을 통해 연간 1149톤의 이산화탄소(CO2)를 절감하고 있다.
코엑스는 국내 최초로 전시회 탄소배출량 측정을 통해 감축 기준을 마련하여 전시컨벤션 시설이용시에는 '친환경 실천조항'을 준수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종전 일회용 카펫을 사용하면서 생기던 자극적인 접착제 냄새, 분진, 산업폐기물을 퇴출시켰으며 통로 카페트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내부규정을 만드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였다. 이런 활동을 통해 연간 소나무 1만그루를 심는 온실가스 절감효과를 내고 있다.
친환경 캠페인 운동도 활발하다. 무역센터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들에게 개인머그컵사용, 이면지재활용, 불필요한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 참여 등 '녹색생활 실천 20'을 강조하며 '센터가족 Green Start 발대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녹색실천 20' 활동은 인당 연간 11톤의 CO2를 절감할 수 있으며, 3년간 약 3810만톤의 CO2를 절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밖에도 코엑스 전시컨벤션센터는 지속가능성 내규, 에너지, 수도, 폐기물, 지역사회공헌, 재활용용지 사용, 세정제의 친환경제품사용 등 각 항목에서 최고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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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