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이수화학(대표 강인구)은 자회사인 이수건설이 워크아웃 졸업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그 동안 주택사업을 위주로 하여 중견 건설 업체로 성장했으나 지난 2008년말 국내 주택 경기 침체 및 국제 금융위기 여파로 유동성이 악화돼 지난해 1월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이수화학은 "워크아웃 개시 이후 지난 2년간 이수건설은 자산 매각과 비용 절감의 자구 노력을 꾸준히 이행해왔다"며 "해외 수주 부문, 플랜트 등에서 상당한 성장을 실현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전환됐고 그 결과 워크아웃 개시 이후 올해까지 연속하여 영업 흑자를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건설의 워크아웃 졸업은 절차에 따라 회계법인 최종 심사 후 채권금융기관 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최종 결정된다.
이수화학은 증자를 실시해 이수건설의 내년도 사업확장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충하고 동시에 이수건설대주주로서 채권금융기관에게도 확실한 사업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줌으로써 워크아웃 졸업을 확실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이수화학이 지난해 영업이익 614억원, 당기순이익 33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흑자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므로 증자에 따른 재무적 부담은 적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