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12시 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우동환기자] 미국 네트워트 장비업체인 텔렙스(TLAB)의 장기적인 전망은 양호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은 불안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이본데일 파트너스는 텔렙스에 대한 장기 전망은 견고하지만 데이터관련 제품들의 매출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진입시기를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에이본데일 측은 이더넷 서비스 분야의 과도기로 인해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수요가 예속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텔렙스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텔렙스의 주 고객인 AT&T가 IP/이더넷 네트워크 서비스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제 업체들이 값싼 이더넷 장비를 공급하면서 텔렙스의 고수익 제품군인 8600/8800 라우터 제품들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익률이 높은 레거시 5500 디지털 크로스 커넥트 시스템 제품의 판매가 감소하면서 텔렙스의 주식에 단기적으로 오버행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본데일 측은 전망했다.
에이본데일은 텔렙스에 대해 7.5달러의 목표주가와 함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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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