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 출발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새벽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힘입어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1137.30/60원으로 전날보다 5.90/6.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0원 상승한 1138.00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시가를 고가로 추가상승은 제한되면서 1135~1138원에서 좁은 레인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38.00원 저점은 1134.9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이 장 초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반등, 1970선을 돌파하고 있다.
한편 새벽 뉴욕시장에선 오바마행정부와 공화당간 감세혜택 연장 합의가 이뤄졌다는 발표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우려가 커지며 국채 수익률이 급등, 달러가 지지를 받았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1130원이 강하게 지지되고 있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특별히 방향성 없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특별히 상하 모멘텀은 부재한 가운데 연말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1130~1140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딜러는 "아래쪽은 1120원 위쪽은 1140원 레벨에서 등락이 제한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운 형국"이라며 "대기 네고물량에 상승폭은 다소 제한돼 1130원대 레벨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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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