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인천~호놀룰루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미 항공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의 탁월한 기내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와이안항공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던컬리(Mark Dunkerley)는 7일 서을 더 프라자호텔에서 인천~호놀룰루 취항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새로운 고객들이 하와이안항공과 하와이 특유의 여행 경험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크 던컬리 사장은 "현재 이 노선을 주 10회 단독 운항 중인 대한항공과도 제휴해 좌석을 공유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도 적립할 수 있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고 한국 시장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하와이안항공이 처음 선보이는 하와이 특유의 여행 경험에 만족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호놀룰루 직항 취항은 하와이안항공의 국제노선망을 확장하는 괄목할만한 이정표"라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하와이 방문객을 늘리는 탁월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안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호놀룰루에 직항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월ㆍ수ㆍ금ㆍ일요일 오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 호놀룰루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화ㆍ목ㆍ토ㆍ일요일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8시5분 인천에 도착한다.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18석과 나머지 일반석을 포함해 최대 264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보잉 767-300ER과 비즈니스 18석과 일반석 276석을 포함하여 최대 294명의 수용 가능한 신형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하와이안항공의 조기 취항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 인센티브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타깃항공사 유치 마케팅을 전개해온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여태수 항공영업팀장은 "하와이는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가장 큰 혜택을 누린 도시로서 시행 이후 여행객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며 "하와이안항공의 취항으로 향후 국내외 항공 여객이 증대하고 인천공항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의 기여를 감안해 하와이안 항공 신규취항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공동 주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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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