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우증권은 TV 패널 가격이 바닥권에 도달, LCD업황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LG디스플레이, 에스에프에이, 탑엔지니어링, 실리콘웍스 등을 최우선주로 제시했다.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12월 상반원 패널 가격은 노트북이 보합, TV가 1~2% 하락했다"며 "11인치급 노트북 패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패널 가격이 소폭 상승했으며, 태블릿 PC용 7~9인치 패널 수급 역시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출시한 애플의 신규 맥북 에어(11.6인치, 13.3인치) 판매 호조와 갤럭시 탭을 포함한 신규 태블릿 PC 출시에 따른 새로운 IT 수요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
황 애널리스트는 "TV 패널 가격은 추가 하락 여지가 있지만 2위권 업체들의 현금원가 수준에 근접하고 있어 바닥권에 도달했다"며 "중국에서는 춘절을 대비한 재고 확충이 이미 시작됐고, 일부 대만업체들은 가동률을 소폭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미국에서의 TV 판매량도 패널 가격 동향에 중요한 변수다.
Comscore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가 지난 한달동안 168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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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