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베트남 정부는 자국 통화인 동화 안정을 위해 강한 조치를 취할 것아라고 밝혔다.
1일 주요 외신은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가 "외환시장과 금시장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경제장관에게도 물가 통제를 요구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적절한 시기에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조치로 환율과 금 가격, 그리고 금리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베트남 정부 당국의 조치는 최근 동화 가치가 암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해 2만 1500동까지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인데, 이 같은 교환 비율은 베트남 정부의 공식 거래 기준 하한선인 1만 9500동을 10%가량 밑도는 것이다.
한편 올해 베트남의 물가 상승률이 10%를 상회하며 정부의 물가 안정 목표치 범위인 8%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이같은 정부 조치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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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