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신규게임 '블래이드앤소울'을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아이온'이 그랬던 것처럼 '블래이드앤소울'의 국내외 출시는 2012년까지 엔씨소프트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과거 '아이온'의 국내 출시 이후 96%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112%까지 추가 상승을 경험한 바 있다.
황 애널리스트는 "특히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록 주가반등폭도 컸다"며 "G스타에서 성공적인 시연을 보인만큼 '블래이드앤소울' 출시는 투심 자극에 모자람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더해 정기화된 기존 게임들의 이벤트 수익,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가 기대되는 상설아이템샵, '길드워2' 흥행에 대한 기대 등도 엔씨소프트를 주목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블래이드앤소울'은 지난 11월 중순에 열린 부산 G스타 게임쇼에서 시연돼 호의적인 시장 반응을 얻었다.
황 애널리스트는 "흥미로운 시나리오와 양질의 그래픽 및 디테일한 캐릭터 액션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블래이드앤소울'의 큰 흥행을 점쳐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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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