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대우건설에 대해 더이상 악재가 될 수 없어으며 매수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대신증권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남아 있는 대우건설의 악재에 대해 ▲반영 가능한 모든 손실이 반영될 4분기 실적 ▲증자에 따른 기존 주주의 Dilution 두가지로 지적했다. 하지만 대신증권과 조 애널리스트는 두가지 모두 대우건설의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는 증시 격언과 마찬가지로 대우건설의 실적부진이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조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오히려 201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클린화 작업 마무리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은행 인수 후 대우건설의 변화
되는 모습을 즐겨야한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에 대해 4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은 이미 시장에 널리 인식돼있어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유상증자를 통한 Dilution 가능성은 매우 낮고, 오히려 기존 주주의 BPS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주택부문과 해외부문, 그리고 기타 자산과 관련된 손실 반영으로 인해 대우건설의 2010년 PER은 음의 상태(다른 말로 고PER 상태)로 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유상증자는 인수와 동시에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기존 주주의 Dilution 효과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당 가치(BPS 기준)가 상승할 수도 있을 전망이라는 게 조 애널리스트의 이야기다.
이에 대신증권과 조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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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